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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

八月

by Han Bi Choi 2022. 9. 12.

씨앗으로 심었던 방울토마토와 바질이 이만큼이나 자랐다! 바질 수확해서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가늠이 안 잡히는 상황

혜민이가 생일선물로 식물들을 사줬다. 전부 수중재배로 키울거다.

한창 체중 감량 할 때의 식단을 봤는데 저것만 먹고 어떻게 살았지? 독기로 가득찼던 시기… 지금은 못해 엉엉 (;´Д`)

요즘 이런저런 재료를 넣어 지은 밥이 좋다. 이번엔 시원 달달한 무우-밥

맛있는 만큼 사악한 칼로리

젤네일을 한번 받아보고는 돈이 아깝게 느껴져 셀프로 하기로 했다. 직접 해보니까 그럴듯해 보일지는 몰라도 지속력이 확실히 짧고 손톱이 많이 상하는 느낌이 들었다. 얼른 네일 고수가 되자~…

대량생산한 당근라페 을매나 맛있게요~.

이번달 베스트 식단 또띠아+리코타치즈+샐러드 쌈 싸먹기

갑자기 밤에 열이 났다. 몸도 너무 아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를 3번 넘게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다. 단순 몸살이었구나,,, 아픈 상태로 일을 한다는게 너무나도 힘겹게 느껴졌고 건강한 몸으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6일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플 때는 잘 챙겨 먹어야 해

누가 내 얘기 적어놨어

누가 또 내 얘기 적어놨어~!

덥지도 춥지도 않고 해가 쨍쨍해서 좋았던 날

태은이랑 커플 키링

새벽에 갔던 한강은 아주 좋았다.

얼떨결에 친구들 따라 피시방 가봤는데 웬걸? 너무 재미있는 세상이잖아.

나의 곱창 막창 대창 사랑은 못 말려

송도 맥주 축제가 취소되는 덕분에 투다리를 가게 되었다. 비 오는 날 뜨끈한 곱창전골에 하이볼 마시니 감동 그 잡채~.

멋찐 송도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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