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카페1 서울 2022.06.04~2022.06.06 멘탈 와르르 멘션인 나를 위해 목포에서 인천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준 고마운 누리~. 덕분에 2박 3일 알차게 잘 놀았다! 누리가 저녁에 도착했기 때문에 멀리는 못 가고 술 마시며 놀았다. 꽃 선물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해바라기를 사준 누리. 로맨틱해 최고야! 늦은 시간까지 신나게 놀다가 택시가 잡히지 않아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다음 날 더 현대에 놀러 갔다. 근처 맛집에서 먹을 생각에 굶고 갔는데 여기도 웨이팅 저기도 웨이팅. 성질머리 나서 가고싶었던 식당들은 포기하고 푸드코트에서 평범한 돈가스 정식을 먹었다. 대기번호 받고 3시간을 기다리며 먹은 블루보틀! 놀라 플로트 맛있어서 원샷~. 2022년도 최한비가 선정한 연인들이 절대 가면 ..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