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1 합정 2022.06.27 나연이와 합정, 홍대 난폭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짐승인 강낭이 문신을 새기러 서울로 상경한 윤모씨 삼색야끼도리와 스끼야끼, 크림치즈고로케, 청귤에이드를 먹었다. 아주 만족스런 한끼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합정역에서부터 걸어걸어 수바코~ 지도를 잘못 봐서 홍대로 갔어야 했는데 망원으로 와 버렸다. 어쩐지 이상하도라 ! 곧 마감시간이라 택시를 타고 급하게 홍대 수바코로 왔다. 우리의 목적은 스티커 사진이었는데 딱 도착했을 때 예약 마감되어 찍을 수가 없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요리보고 저리 봐도 귀여운 거 천지라 기분은 좋았다. 다음에 또 오자…? 개구리 칫솔을 샀다. 직장에서 알차게 사용 중 평일에 퇴근 후 만난 거라 금방 헤어질 시간이 와버렸다! 아쉬움 백만 개 우리 결혼하지 말고.. 202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