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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

내 파랑은 항상 검정에 무너져왔어요

by Han Bi Choi 2022. 1. 31.

직장 선생님이 마셔보라고 줬는데 효과 짱이다 ~

배고파서 야식으로 마쉬멜로우 구워먹었다. 맛있다,,..

옛날통닭 왜 사먹지 했었는데 너무 맛있다 최고다!!

궁금해서 사본 불닭마요 편의점에서 오천원 주고 샀다. 무엇이랑 먹든 무난하게 다 잘어울린다.

책 반납일이 얼마 안 남아서 새벽에 몰아읽었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치과에서 찍은 사진 친구들한테 보여줬는데 누가봐도 최한비라고…

몇 달 동안 너무나도 먹고 싶어 했던 크리스피 도넛. 치과 간 김에 근처에서 샀다.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자기랑 도넛 취향 기가 막히게 똑같다고 한다. 역시 친구는 친구다!

추운 날 맨손에 들고 호다닥 집으로

일주일 치 다이어트 식단 준비 완료. 잔뜩 만들어두니까 마음이 풍족하고 뿌듯해서 찍어봤다.

일하면서 간식을 너무 먹어서… 기왕 먹는 거 건강한 간식을 먹자 해서 단백질바 샀다.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맛 칼로리 바란스랑 맛이 거의 똑같다

당근 케이크 맛 반죽에서 단백질 맛이 많이 나서 별로였는데 안에 건조된 당근이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간식서랍 보여주니 친구들의 반응

내 방 햇살 짱이고 너무 아늑해 ~~

생전 처음 만들어본 김치전! 생각보다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서 충격받았고… 장수막걸리 너무 맛있었다! 항상 지평막걸리를 마셨는데 장수로 바뀔 것 같다.

옥수수 막걸리는 너무 화학적인 맛이 나서 결국 다 못 먹고 버렸다.

집 앞에 있던 포장마차가서 폭식했다. 아주머니도 잘 먹는다고 칭찬해주셨다…

포장마차에 있었던 귀여운 강아지

자취 집에 도저히 혼자 있을 수가 없어 본가로 왔다. 퉁퉁 부은 눈을 보고 엄마가 경악을 했고 어제 많이 먹고 바로 잤더니 이렇게 됐다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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