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운동 앱만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게 된 애플워치3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결과 아주 간편하고 좋다. 굳이 핸드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카톡이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또 에어팟 프로는 볼륨조절 버튼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애플워치로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전동킥보드를 타면서 동시에 지도도 볼 수 있다. 예상치 못하게 운동 앱보다 더욱더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들이 꽤 있어서 더 비싼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후회는 없었을 것 같다. 사실 스트레스 때문에 사치를 부려서라도 풀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도 한몫하는데 뜻밖의 이득이다. 올해 최고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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